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김경범)에서는 관내 청소년이 참여하는 봉사동아리 ‘다원’의 기획 활동으로 달고 고소한 나눔 활동인‘달고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청소년 봉사동아리인 ‘다원’은 직접 만든 쿠키를 지역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수제 쿠키를 나누는 활동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27일 오란다를 만들고 포장해 신산노인회와 원광요양원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지역 기관 및 시설 이용 청소년들에 직접 만든 쿠기를 나눌 예정이다.
활동 참가자들은 ‘달고나’ 봉사활동을 통해 정성담아 만든 간식을 전달함으로서 청소년 봉사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 및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신산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다원’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상생하는 청소년 동아리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기타 이와 관련 문의사항은 신산청소년문화의집(☎ 760-42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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