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 소재의 담소창작스튜디오(대표 김순관, 제주시 은남4길 22, 1층-7층)는 ’2024 담소 입주작가전‘을 오는 9월 20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갤러리애플에서 진행을 하며, 오프닝은 21일(토) 오후 3시에 진행이 된다고 밝혔다.
설립 7년째인 담소창작스튜디오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이 아니라, 제주미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뜻있는 독지가가 제공한 공간으로 현재 15개의 미술창작 공간과 1개의 ’담소갤러리‘가 운영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담소 입주작가 ▲고예현(서양화), ▲김남호(평면), ▲김미지(서양화), ▲김성란(서양화), ▲김애란(서양화), ▲김연옥(서양화), ▲김진아(설치미술), ▲박용운(서양화), ▲양정임(한국화), ▲예미킴(서양화), ▲이미순(한국화), ▲이수진(서양화), ▲정민숙(한국화), ▲정재훈(서양화) ▲제이(서양화), ▲주연(서양화) 등 16인과 담소창작스튜디오 김순관(서양화) 대표가 함께 한다.
김순관 대표는 “담소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해 작품활동을 해오신 입주작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들이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담소창작스튜디오는 2018년 7월에 설립 되었으며 16개의 창작공간에서 지난 6년간 40여명의 도내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입주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 담소 입주작가전]
일정 : 9월20일(금)-29일(일)
장소 : 갤러리애플 (제주시 중앙로 246 2F)
오프닝 : 9월21일(토) 15:00
참여작가 : 고예현, 김남호, 김미지, 김성란, 김순관, 김애란, 김연옥, 김진아,박용운, 양정임, 예미킴, 이미순, 이수진, 정민숙, 정재훈, 제이, 주연
한편, 담소창작스튜디오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이 아니라, 제주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주의 문화를 사랑하는 독지가의 뜻에 의하여 민간이 운영하는 미술창작 활동 공간이다.
담소는 창의적인 공간으로서 동시대 미술지형의 변화와 새로운 창작 실험에 몰두하는 국내외 젊은 미술작가들에게 무상으로 지난 18년 7우러 설립해 9월 현재 서양화, 동양화, 설치미술, 평면 등 입주작가 15명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