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양용만(국민의힘, 한림읍) 대표의원은 “9월 13일(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소회의실 임시총회에서 대표의원에 강경문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부대표의원에 강상수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의 역사·문화 및 지역특화 상품 등을 이용하여 지역의 공동체 회복 실현과 이에 따른 지역 문화 특화재생을 통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 균형발전에 연구 활동의 목적으로 11명의 의원이 활동하여 2022년 6건, 23년 8건과 2024년 9월 현재까지 5건의 지역활동과 지역특화 선진지 방문, 그리고 근·현대건축물의 역사문화성과 지역문화를 연계한 지역활성화 방안 연구를 추진했다.
강경문 대표의원은 “그동안 선배·동료 의원님들께서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에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연구활동에 참여해 주셨고, 앞으로 대표의원으로서 중지를 모아 실질적인 지역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특화상품 개발로 공동체회복 실현과 지역균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상수 부대표의원은 “지난 대표의원님과 부태표의원님의 기획과 추진력 덕분에 2년 동안 즐겁게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지난 2023년 서귀포시 동지역의 근대건축자산의 가치 및 지역문화 연계 활용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제시되었던 서귀포시 강위원 건물을 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15분도시 기본계획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성과도 있었다. 앞으로 대표의원님과 함께 실질적인 지역문화가 되살아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단체 참여의원은 강경문 대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강상수 부대표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과 함께 양용만 의원(국민의힘, 제주시 한림읍), 강봉직(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애월읍을), 강충룡(국민의힘,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오승식(교육의원, 서귀포시 동부), 이남근(국민의힘, 비례대표), 임정은(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현기종(국민의힘, 서귀포시 성산읍) 의원 이상 9명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