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현주)는 지난 12일(목),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 들여 만든 밑반찬을 외도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36가구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외도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월 1회 밑반찬 지원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9월 한가위를 앞두고 돼지고기적과 모둠전 등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외도동장(동장 양경수)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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