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심)는 지난 12일(목),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추석상을 전달했다고 13일(금) 전했다.
오늘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미역국 및 고기, 김치 등 밑반찬과 떡, 과일 등을 반찬통에 넣어 직접 전달하는 한편, 안부확인을 하는 등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했다.
평소 건입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나눔과 베풂의 정신을 전파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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