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통장협의회(회장 오한규)는 지난 12일(목)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와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에서 추진하는 ‘아라천사1004곳간’에 기부했다고 13일 전해왔다.
오한규 회장은 “오늘 기부한 성금이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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