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주민센터(동장 서익천)은 지난 10일(화)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현황, 위기가구 발굴 시 신고 방법, 발굴 대상 및 활동 수칙 등을 다뤘다.
노형동주민센터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고독사와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