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금) 정례회의를 개최 + 관내 저소득층 대상으로 추석맞이 후원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 성애라)는 지난 13일(금)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밑반찬 사업 대상자 변경 등에 대해 의논했으며, 회의 후 모든 회원들이 관내 저소득층 대상으로 추석맞이 밑반찬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건강나눔 밑반찬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4년 희망나눔캠페인 사업의 특화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2회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요식업체 해녀와바다(대표 양미란)에서 지난 8월부터 밑반찬 10세트를 월 1회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진행하고 있다.
성애라 위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영양관리 및 안부살핌을 위해 더욱 살피겠다”고 말하는 한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기부 및 후원 등 따뜻한 관심도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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