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총경 김태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과일 바구니 등 선물과 상품권 총 5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신뢰와 연대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경찰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제주해안경비단 고나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히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을 넘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친화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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