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12일 남원파크골프장에서 대회 참가자 158명이 모인 가운데 제2회 제주위미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제주위미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는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올해 2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 남자부 1위 양창언(서귀포클럽) ▲ 여자부 1위 김진연(진달래클럽)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파크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을 융합한 생활 스포츠로 최근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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