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2024년 9월 14일(토) 17:00
장소 갤러리찔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농로 97 지하 1층 (LH제주본부 맞은편)
전시 기간: 2024년 9월 14일(토) ~ 9월 27일(금)
개막식: 2024년 9월 14일(토) 17:00
장소: 갤러리찔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농로 97 지하 1층 (LH제주본부 맞은편)
전시 소개
2024년 9월 14일, 갤러리찔레에서 열리는 이창현 작가의 개인전은 '돌(Stone)'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예술적 탐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돌이 지닌 단단함과 연속성, 자연의 힘을 통해 감정과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관객에게 깊은 사유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창현 작가는 돌의 형태와 질감, 색상을 변형하여 강인함과 저항, 유연함과 변화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돌을 매개로 한 감성적 접근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성찰한다. 그의 작품은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의 미술 흐름을 포괄하며, 전통적 기법에 얽매이지 않고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추구한다.
작품은 관객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며, 관객과의 관계 속에서 완성되는 경우가 많다. 사회의 변화와 기술 발전을 반영하여 새로운 매체와 기법을 통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예술 영역을 탐구하는 이창현의 작품은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창현 작가노트
“돌(Stone)을 주제로 한 표현은 자연의 원소인 돌이 지닌 다양한 특성과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돌은 단단함, 연속성, 그리고 자연의 힘을 상징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을 통해 감정이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거친 표면의 돌은 강인함과 저항을,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는 유연함과 변화의 가능성을 상징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돌을 주제로 한 표현은 깊은 사유를 유도하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플렛 및 작품 정보: 전시 공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는 관객 여러분을 돌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으로 초대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