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의원, 포럼 개최로 AI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방안 모색
문대림 의원, 포럼 개최로 AI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방안 모색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9.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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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생성형 AI 활용한 제주 농축수산물 판매 활성화 포럼’ 공동주최
AI와 농업의 융합으로 제주 농축수산물의 새로운 기회 창출 기대
- 문대림 의원, ‘생성형 AI 활용한 제주 농축수산물 판매 활성화 포럼’ 공동주최- AI와 농업의 융합으로 제주 농축수산물의 새로운 기회 창출 기대
- 문대림 의원, ‘생성형 AI 활용한 제주 농축수산물 판매 활성화 포럼’ 공동주최- AI와 농업의 융합으로 제주 농축수산물의 새로운 기회 창출 기대

문대림 의원은 지난 11일, 제주 농·축·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2024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주 농·축·수산물의 판매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문대림 의원과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이 공동 주최하고, FN투데이,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농·축·수산물 홍보 및 판매 전략이 논의되었다.

먼저 최채용 디지털융합교육원장 원장이 AI를 통한 농·축·수산물의 홍보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도혜 교수와 신진주 ESG 캠페이너는 강연을 통해 AI가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홍보하는 방식이 제주 농·축·수산물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목표와 함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연 및 패널 토론에 이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영상콘텐츠 제작 대회'가 진행되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제주 농·축·수산물의 마케팅 기술을 직접 선보였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기술들은 AI와 농업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높였다.

포럼의 주제 발표를 맡은 최재용 원장은 "AI 기술을 통해 제주 농·축·수산물의 고유한 특성을 글로벌 시장에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문 의원은 “AI 기술을 농·축·수산물 홍보 및 판매에 접목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및 예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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