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김승욱)은 금일부터 14일(토)까지 도내 주요 재래시장에서 추석 민생탐방 및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침체된 제주 지역 경기를 현장에서 체감하며, 상인과 도민들로부터 다양한 민심을 청취하면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늘 제주시 오일시장 방문을 필두로 해서 3일간의 행사에는 각 지역의 당협위원장들인 김승욱 도당위원장(제주시을), 고광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및 당 소속 도의원들과 당의 각종 위원회 위원장 및 당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준비를 위해 재래시장을 이용해달라는 캠페인과 함께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제수 용품을 구매하면서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다. 행사 전에는 각 재래시장의 상인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민원과 정책건의를 듣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 행사 일정
◎ 제주시 오일장 방문: 12일(목), 11:00
◎ 제주시 동문시장 방문: 13일(금), 11:00
◎ 서귀포시 오일장 방문: 14일(토),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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