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타이드(대표 곽태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제주흑돼지 수제떡갈비와 슈바인학센을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주일)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식회사 타이드는 “지역의 취약계층인 저소득 주민들이 추석을 맞아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이드는 친환경 종이빨대를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지난 4월에도 도내 저소득주민들을 위해 350만원 상당의 제주햄을 기부한바 있다.
한편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이래 저소득층의 근로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GS25 편의점, 뷔페식당, 청소사업, 카페, 단순포장사업 및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립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 및 자활참여자들의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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