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책읽는주부들의 모임, 주부, 초·중·고 학생 대상 백일장 공모
오라동책읽는주부들의 모임(회장 문명숙)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제12회 오라문학백일장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작품 공모 대상은 책 읽기를 즐겨하는 도내 주부와 초·중·고 학생이며, 공모 분야는 시, 시조, 독후감, 수필, 편지글, 제주어 등( 200자원고지10장 내외.A4용지2~3장 내외 분량.글자크기12,좌우상하15기준)으로 주제는 자유다. 접수는 오라책읽는주부모임 오라동주민센터 fax. 064-748-4577)이나 이메일(note5599@naver.com)로 하면 된다.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대상(도지사상) 1명은 상장과 30만원 상당 상품권과 도사, 최우수상(도의회의장, 교육감상) 3명에게는 상장 및 10만원 상당 상품권 및 도서, 우수상(제주시장상) 2명 상장 및 50천원 상당 상품권 및 도서, 장려상(대회장상) 2명 상장 및 5만원 상당 상품권 및 도서, 특별상 10명 상장 및 3만원 상당 상품권 및 도서를 수상하고 입상작은 '오라의 꿈' 책자로도 엮어낼 예정이다. 문의 010-7918-5599.
문명숙 회장은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오라문학백일장 공모전에 제주도민(주부)과 초중고 학생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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