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연극을 통한 청렴연수로 신⋅박⋅한 직장문화 만들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도내 교직원 대상으로 ‘버들치들’ 청렴연극 공연을 이틀간 무료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첫 공연된 청렴 연극은 ‘청렴 문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며, 공연 첫날에는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청렴 연극 ‘버들치들’은 직장 내 크고 작은 비위 사건들 속에서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고민하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와 직원들이 겪을 수 있는 갈등을 이야기함으로써, 동료와 팀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더불어 함께 일하고,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신박한 직장문화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신⋅박⋅한이란: “우리 교육청은 신나게 일하고, 박수치며 칭찬해주고, 한결같이 소통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