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과 ㈜한라산푸드(대표 김영훈)는 4일 복지관에서 관내 독거노인의 건강한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한라산푸드(대표 김영훈)는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매월 2, 4째주 목요일마다 행정동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대상 인원을 점차 증원할 계획이다.
김영훈 대표는 “식자재 조리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어, 평소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식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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