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근 도내 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제주예총 예술인 복지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예총 복지카드란 예총 협회 예술인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로 전용복지카드를 발급 받는 예술인은 제휴업체 이용시 10%~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복지카드 제휴업체는 제성자동차공업사 대표 강태식, 예강한의원 고대호 원장, 다스름한의원 박기언 원장, 종근당건강 김경구 대표, 꿈동물 병원 정상언 원장, 누네안경 전금성 대표, 꿈을 이루다 헤어샵 신명애 대표 등 7개 업체이다.

김선영 회장은 “선거공약사항 이행에 도움을 주신 도내 사업체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술인의 권익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제휴처를 확대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술인 복지카드 발급 및 이용 철자

 1. 발급신청 : 예술인 복지카드는 사)제주특별자치도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주예총 회원증과 신분증을 제출하면 된다.
 2. 카드수령 : 신청이 승인되면, 카드를 현장에서 수령하게 된다.
 3. 제휴처 이용 : ① 예강한의원, ② 다스름한의원, ③ 헬스벨스토리(종   근당건강)   ④ 꿈동물 병원, ⑤ 제성자동차공업사, ⑥ 누네안경, ⑦ 꿈   을 이루다 헤어샵
 4. 사용방법 : 제휴처에서 예술인 복지카드를 제시하면 현장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