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자연속에서 제주 가을 나들이 '힐링플리마켓'
주말은 자연속에서 제주 가을 나들이 '힐링플리마켓'
  • 김정선 기자
  • 승인 2024.09.04 16:11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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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 11월 말까지 매주 토.일, 상효동 캠파제주에서 '힐링플리마켓' 개최

서귀포시 상효동 캠파제주에서 지난 1일 오전 10시, 특별한 장터가 열려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번 열린 플리마켓은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장터로,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

캠파제주 캠핑장이 무료로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 뮤지션들이 재능기부로 무대를 꾸미며 첫 장터가 성대하게 열렸으며, 참여한 셀러들의 질 좋은 상품 공급으로 장터가 더욱 활기를 띄었다.

최초 마켓을 제안한 ‘힐링 스토리’ 현우석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나 상가번영회가 마련한 장터가 아니라, SNS를 통해 이번 취지에 공감한 셀러들이 모여 마련한 장터다.”라며 “소상공인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장터에 무대를 마련하고, 뮤지션들이 재능기부로 버스킹도 하며 공연자, 소상공인, 셀러,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힐링플리마켓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플리마켓의 취지에 대해 말했다.

1일 시작과 동시에 9월 주말은 공연팀 예약이 이미 꽉 찬 상태로 첫날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의 플리마켓이 더 기대되고 있다.

서귀포시 상효동 캠파제주에서 지난 1일 오전 10시, 특별한 장터가 열려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번 열린 플리마켓은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장터로,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
서귀포시 상효동 캠파제주에서 지난 1일 오전 10시, 특별한 장터가 열려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번 열린 플리마켓은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장터로,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
서귀포시 상효동 캠파제주에서 지난 1일 오전 10시, 특별한 장터가 열려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번 열린 플리마켓은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장터로,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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