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일)오후 5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사)한국가수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박문환)는 제2회 평화의 섬 제주, 놀이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아얀가수가 특별출연한다. 모다드럼, 느영나영예술단, 울소리난타, 한수풀해녀노래보존회, 버들이아카데미 북장구 팀이 함께한다.
올 여름 폭염으로 시달리던 제주도민들에게 시원한 노래와 다양한 공연으로 지친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해 드린다.
한 여름 밤 저물어 가는 하늘아래 노을이 물든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평화의 섬 제주를 노래한다. 지나가는 길손도 잠시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으로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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