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달라”
김완근 제주시장이 30일 오전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회장 고성영) 주관의 ‘깨끗한 제주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여,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25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회원들이 예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완근 시장은 행사에 앞서 깨끗한 제주시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당부하며 예초기를 전달하고, 광장 예초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또한, 행사 후에는 제주 관광문화 선도를 위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과 제주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실시 촉구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깨끗한 제주시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사회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는 매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워크숍, 소공원 가꾸기, 오름 및 올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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