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MD 에자즈 아흐메드(Md Ejaj Ahamed) 시인의 “무기력한 팔레스타인”
[아침시]MD 에자즈 아흐메드(Md Ejaj Ahamed) 시인의 “무기력한 팔레스타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8.29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번역 강병철 박사
MD 에자즈 아흐메드(Md Ejaj Ahamed) 시인
MD 에자즈 아흐메드(Md Ejaj Ahamed) 시인

MD 에자즈 아흐메드(Md Ejaj Ahamed) 시인은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시인, 작가, 저널리스트, 교수, 출판인 및 평화 대사이다. 그는 1990년 2월 26일 인도 서부 벵골 무르시다바드(Murshidabad) 지역 아우랑가바드의 마헨드라푸르 마을에서 태어났다. 

대학 시절 그의 벵골어-영어 시와 수필은 매년 대학 잡지 "Ayon"에 게재되었다. 그의 벵골어-영어 시와 에세이는 다양한 시 저널, 신문, 공동 도서에 게재되었습니다. 그의 연구 논문 "Discovery and the Golden Peak of Improvement"는 국제 저널 "RJELAL"에 게재되었으며, 또 다른 연구 원고 "Exploring New Trends and Innovations in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는 국제 표준 도서에 게재되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벵골어책들이 있다: 'Swopno Tori'(Dream Boat), Bangla Sahitya o Cinemaya Goyenda Charitra(벵골 문학과 영화의 탐정 캐릭터), 'Maner pandulipi'(원고), 'Hrid-Canvas'(Heart-Canvas) 및 'Antarer Kabyakatha'(마음의 시), 'Paranta Sandhya'(가을 저녁).

그는 Swapner Vela Sahitya patrika (The Raft of Dreams Literary Magazine) 편집장이다. 또한, 최근에는 잡지 'International Sahitya Subarna'의 편집위원이자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도와 방글라데시 시인들의 벵골 시집 'Kabitar Akash'(시의 천국)와 'Kabitar Aranya'(시의 숲), 'Kabitar Sagar'(시의 바다)를 편집했다. 현재 그는 다양한 신문의 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단체로부터 많은 상과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무기력한 팔레스타인

 

겨울이 안개와 함께 왔다.

해가 동쪽 지평선에 떠올랐다.

이슬이 푸른 풀밭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인다.

 

집, 들판, 나무, 새들,

산책하는 사람들이 일광욕을 하고 있다.

아침이 환영한다.

모두가 미소를 띤 새 날에.

 

모두가 기쁨에 압도당한다.

나는 풀밭을 걷고 있다.

나는 아름다움을 보고 매료되었다.

하지만 잠시 후 가자(Gaja)의 망가진 광경이 내 눈앞에 번쩍인다.

그 광경이 내 마음을 괴롭힌다.

 

새벽, 태양, 아침은 가자(Gaja)를 환영할 수 없고

가자(Gaja)의 사람들 마음에 아름다움을 줄 수 없다.

비록 사람들이 여기서 누리고 있건만

팔레스타인인 사람들은 무기력하게 그저 있을 뿐이다.

성스러운 땅의 사람들이 인류를 무기력하게 바라본다.

"나를 구해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큰 소리로 외친다.

 

Be Helpless Palestine

 

Winter has come with a blanket of fog,

The sun has risen in the eastern horizon,

Dew is smiling sitting on the green grass,

And glittering like a diamond.

 

The houses, fields, tress, birds,

Walkers are doing sun bathing;

Morning welcome sq

All to a new day smiling.

 

With gay all are overwhelmed,

I am walking on a grassy field,

I am charmed to see the beauty,

But after a few moments the ruined sight Of Gaja flashes before my eyes,

The sight aggrieves my mind.

 

The dawn, the sun, the morning can not welcome Gaja

And can not bring beauty to the minds of Gaja

Although they are doing here.

The Palestinians are helpless mere,

The holy land looks at humanity helplessly

"Save me", says she loudly.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