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주드림타워 연회장서 이임식 리셉션...김애숙 부지사, 이상봉 의장, 김광수 교육감 등 참석
'20년 4월부터 제주와 중국 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 ... 올해 초 제주 명예도민 선정돼
왕루신 총영사"아름다운 자연 경관, 독특한 문화 제주도 무척 사랑해...올레길 완주증명서도 받아"
'20년 4월부터 제주와 중국 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 ... 올해 초 제주 명예도민 선정돼
왕루신 총영사"아름다운 자연 경관, 독특한 문화 제주도 무척 사랑해...올레길 완주증명서도 받아"
왕루신 주제주 중국총영사가 이달 말 이임을 앞두고 28일 제주드림타워 연회장에서 이임식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교육감, 김일환 제주대 총장, 현길호 보건복지안전위원장, 강철남 의원, 김대진 의원, 김승준 의원, 박두화 의원, 이승아 의원을 비롯해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오영훈 지사 부인인 박선희 여사, 김성수 한라병원장, 양문봉 무지개요트 대표, 강영식 회장 등과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변덕승 공공정책연수원장을 비롯해 제주도 내 주요 기관장들과 지자체 인사, 우호단체 대표, 교포, 유학생, 중국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왕루신 총영사의 이임을 축하했다.
왕루신 총영사는 2020년 4월 취임 이후 제주와 중국 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제주 명예도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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