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째 ‘섬 그 바람의 울림’ 주제 25개국·79팀·4200여 명 아티스트 참가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금빛관악의 향연 ‘2019 제주국제관악제’와 '제14회 제주국제관아콩쿠르'가 16일 화려한 막을 내린다.
제14회 제주국제관아콩쿠르 입상자가 결정되고 이날 오전 아스타호텔에서 소감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25개국·79팀·42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
■수상자 명단
▲부문 테너트롬본
입상 1위 크리스 가핏(영국)
입상 2위 마이스너 야로슬로(폴란드)
입상 3위 ㅣ콜라 쿠닌(프랑스)
▲부문 트럼펫
입상 1위 이현준 (대한민국)
입상 2위 알렉산더 코버스(폴란드)
입상 3위 츨로렌트 파니에(프랑스)
▲부문 호른
입상 1위 리우 양
입상 2위 김재이(대한민국)
입상 3위 존케빈 로페즈 모랄레스(콜롬비아)
▲부문 금관5중주
입상 1위 브라스텟(체코)
입상 2위 베스트너스 금관5중주(중국)
입상 3위 매버릭 금관5중주(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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