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가장 위대한 예술가 '자연'
서귀포시 *자구리공원과 마주선 섶섬, 그리고 푸른 바다를 따라 자리잡은 절벽!
푸른 바다와 만나는 절벽의 날카로운 윤곽선은 강렬한 태양에 빛나며 지난 시간의 흔적을 담아낸다.
그 풍경은 예술작품이라 불릴만큼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자연은 서귀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위대한 예술가!
*자구리는 예전 인근에 도축장이 있었는데 '소를 잡으러 가자'란 뜻이 와전되어 '잡으러'를 자구리로 불렸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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