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민생투어 10탄’ 어르신 한 끼 든든 제주 만들기 한마음
제주특별자치도, ‘민생투어 10탄’ 어르신 한 끼 든든 제주 만들기 한마음
  • 김진숙 기자
  • 승인 2024.08.15 0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영훈 지사, 14일 말복 맞아 어르신 경로식당 닭죽 배식 등 봉사활동 동참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90여 개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연간 150회 이상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 경로식당은 서귀포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매주 3회(월, 수, 금/공휴일 제외)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식사 제공 외에도 노래교실, 체조교실, 화훼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말복을 맞아 어르신 250여 명에게 직접 닭죽을 배식하면서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챙겼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어도라이온스클럽과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여성봉사단이 참여했으며, 한성율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장, 송옥희 사회복지법인 예담 이사장, 오의숙 이어도라이온스클럽 회장, 장경심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여성봉사단장도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제주도정은 모든 도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제대로 누리도록 통합가치 돌봄 등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곧 제주의 건강”이라면서 “어르신들이 질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활기찬 웃음소리가 가득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배식 후 오영훈 지사는 경로식당 이용자 및 자원봉사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정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어도라이온스클럽의 오의숙 회장은 “경로식당이 문을 연 이래로 매년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식사봉사를 하고 있다”며 “회원들도 세월과 함께 나이 들어가고 있지만 봉사를 통해 더 많은 활력을 얻고 있는 만큼 힘이 닿는 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동홍동 거주 어르신은 “지인 소개로 이곳을 알게 돼 매주 찾아오고 있는데, 걸어오는 길에 운동도 되고 점심도 해결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면서 “앞으로 이런 복지시설이 더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올해 자체 재원 6억 5,200만 원을 투입해 60세 이상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245명을 대상으로 경로식당 9개소(제주시 5개소, 서귀포시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배달 사업 △경로당 간식비 지원 △제주가치 통합돌봄 식사 지원 서비스 등 어르신 결식 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