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 DREAM프로젝트夢(몽)’프로그램 연중 운영
제주시,‘청소년 DREAM프로젝트夢(몽)’프로그램 연중 운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8.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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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 DREAM프로젝트夢(몽)’프로그램 연중 운영
제주시,‘청소년 DREAM프로젝트夢(몽)’프로그램 연중 운영

제주시는 올해 4월부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夢(몽)’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DREAM프로젝트 夢(몽)’은 청소년 진로와 관련한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드림몽’과 다양한 직업 체험 및 진로 특강 활동‘청소년 꿈마당’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로 가치관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드림몽’은 노형중학교, 아라중학교, 오현중학교, 애월중학교 4개교 519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환경·경제 동아리를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리고 ‘청소년 꿈마당’은 지난 5월과 7월에 아라중학교, 오현중학교, 오현고등학교 등 3개교 1,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의 만남, △직업 체험, △진로 컨설팅 활동 등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 DREAM프로젝트 夢(몽)’은 지난 4월 노형중학교 등 관내 6개 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학교 연계 사업으로 12월 말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8회 2,200여 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관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미래를 설계하는 주도성 높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학교 연계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시,‘청소년 DREAM프로젝트夢(몽)’프로그램 연중 운영
제주시,‘청소년 DREAM프로젝트夢(몽)’프로그램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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