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무용협회제주도지회 - 제주신화월드 MOU 기념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지난 7월 20일 진행된 제주신화월드와의 업무협약(MOU)을 기념하고자 같은 날 오후 8시 10분부터 50분 간 신화테마파크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제33회 전국무용제 홍보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오는 9월 개최될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축제 중 하나인 ‘찾아가는 춤 서비스’의 일부로 제주에서 활동하는 무용 예술 단체들이 참여하여 한국 창작무용, 힙합 방송 댄스, 벨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 공연을 선보였다.
제주 해녀의 이야기와 귤림 풍악 등 제주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공연으로 신화테마파크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 및 도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축제 ‘찾아가는 춤 서비스’는 제주도내 학교 및 관광지 등을 찾아가 무용 공연을 펼치는 행사이다. 7월 15일 제주오름중학교와 17일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는 (사)대한무용협회 제주시지부의 공연이, 7월 17일 제주도련초등학교, 20일 제주신화월드, 24일 제주도남초등학교에서는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의 무용 공연이 열렸으며 8월 3일과 18일에는 서귀포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사)대한무용협회 서귀포시지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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