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고, 기부 문화도 '명품' 선도
세화고, 기부 문화도 '명품' 선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8.08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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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소아암협회에 모발, 헌혈증, 바자회 수익금 기부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 학생들은 지난 8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사진=세화고)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 학생들은 지난 8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사진=세화고)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 학생들은 지난 8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매년 소아암 환자는 1만명에 달하지만 무료로 제작되는 항암 가발은 100여개밖에 되지 않으며, 항암환자를 위해 무균처리한 가발들은 수백만원을 호가한다는 것을 알게 된 세화고 학생들이 직접 머리를 길러 소아암 환아를 위한 특수 가발 제작용 모발로 기부한 것이다.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 학생들은 지난 8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사진=세화고)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 학생들은 지난 8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사진=세화고)

세화고 3학년 김○○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발기부라 더 의미가 있었다”며 “오랜 기간 애지중지 길러온 머리를 선뜻 자르기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좋은 곳에 뜻깊게 쓰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세화고등학교 ‘경제야 놀자’동아리는 경제, 경영, 마케팅 등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탐구 활동을 하는 정규동아리이다.

경제와 관련된 활동을 하되,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학생 및 교직원으로부터 물건을 기부 받아 이를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 것이다.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 학생들은 지난 8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사진=세화고)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 학생들은 지난 8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사진=세화고)

양원석 ‘경제야 놀자’동아리 지도교사는 “세화 S-market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한 바자회였다”며 “나눔과 기부 문화를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세화고 학생들이 너무나도 대견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화고 3학년 학생들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백혈병소아암 환자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독서 활동 및 영화 감상 동행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 학생들은 지난 8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사진=세화고)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 학생들은 지난 8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사진=세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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