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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린덴바움페스티벌오케스트라 평화 워크숍 및 콘서트', 성황리에 종료
[공연]'린덴바움페스티벌오케스트라 평화 워크숍 및 콘서트', 성황리에 종료
  • 오형석 기자
  • 승인 2019.08.07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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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 제주4.3평화공원서

사)린덴바움(이사장 이승희)과 린덴바움 예비학교(대표 원성준)는 지난 8월 6일과 7일에 걸쳐 평화의 섬 제주에서 2019 린덴바움평화워크샵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통일과 나눔‘ 의 후원으로 그 외에 제주대학교 고창훈 교수, 제주국제화센터, 제주4.3평화재단 등 다수의 단체가 도움으로 진행됐다.

린덴바움페스티벌오케스트라(음악감독 원형준)가 참여한 평화 워크숍 및 콘서트는 지난 7일 오후 3시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평화교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4·3의 역사적 아픔을 겪은 제주에서 음악이 전하는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린뎀바움페스티벌 챔버 콘서트'는 1부 '기억(Memory)'과 2부 '변형(Transforming)'으로 꾸며졌다.

공연은 서울과 제주 등에서 모인 한국 청소년들과 미국 등 전 세계의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제주4·3의 아픔을 서정적인 곡으로 연주해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연주곡은 사뮤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요한 세바스천 바하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2악장', 김인규 편곡의 '아리랑 메들리' 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MIT) 미디어랩 학과장이자 작곡가인 '토드 마코버(Tod Machover)' 교수가 '남북한교향곡(Symphony for Koreas)' 이다.
마지막 특별공연으로는 4·3추모곡인 '잠들지 않는 남도'가 연주됐다.

■다음은  공연영상.

이번 행사는 ‘()통일과 나눔의 후원으로 그 외에 제주대학교 고창훈 교수, 제주국제화센터, 제주4.3평화재단 등 다수의 단체가 도움으로 진행됐다.

린덴바움페스티벌오케스트라(음악감독 원형준)가 참여한 평화 워크숍 및 콘서트는 지난 7일 오후 3시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평화교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4·3의 역사적 아픔을 겪은 제주에서 음악이 전하는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린뎀바움페스티벌 챔버 콘서트'는 1부 '기억(Memory)'과 2부 '변형(Transforming)'으로 꾸며졌다.

공연은 서울과 제주 등에서 모인 한국 청소년들과 미국 등 전 세계의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제주4·3의 아픔을 서정적인 곡으로 연주해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연주곡은 사뮤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요한 세바스천 바하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2악장', 김인규 편곡의 '아리랑 메들리' 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MIT) 미디어랩 학과장이자 작곡가인 '토드 마코버(Tod Machover)' 교수가 '남북한교향곡(Symphony for Koreas)' 이다.
마지막 특별공연으로는 4·3추모곡인 '잠들지 않는 남도'가 연주됐다.

■다음은  공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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