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라이온스클럽(회장 양영열)은 21일 일요일, 아라동 인다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음식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주평화라이온스클럽은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삼계탕은 강문봉 오라성 대표가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제공한 것으로, 어르신들은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즐기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영열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은 제주평화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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