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rise sunset from the “fiddler on the roof”
지난번 감상했던 LOVE는 잘 기억하셨나요?
이번에 두 번째로 감상할 노래는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해돋이와 해넘이의 노래 가사입니다.
Sunrise sunset from the “fiddler on the roof”
고난과 희망을 슬픔과 행복을 함께하며 사는 생활 속에
어느덧 아이가 성인이 되어버린 시간...
고된 인생의 열매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우리의 땀을
가을바람에 식혀보세요~.
■영상보기 https://youtu.be/Bc02RUzrtbo
Is this the little girl I carried?
(안고 다니던 그 어린 소녀가 맞나?)
Is this the little boy at play?
(뛰놀던 그 어린 그 소년이 맞나?)
I don't remember growing older
(커가는 것 기억도 못했는데)
When did they?
(이렇게 자랐다니)
When did she get to be a beauty?
(언제 이런 미인이 되었지?)
When did he grow to be so tall?
(언제 이렇게 키가 컸지?)
Wasn't it yesterday
(그들이 작은 어린 아이들이었던 게)
When they were small?
(바로 어제가 아니었나?)
Sunrise, sunset
(태양은 뜨고 지고)
Sunrise, sunset
(태양은 뜨고 지고)
Swiftly flow the days
(날은 빠르게 흘러가고)
Seedlings turn overnight to sunflowers
(우리가 바라보는 사이에도)
Blossoming even as we gaze
(어린 해바라기는 밤사이 자라 꽃이 피는구나)
Sunrise, sunset
(태양은 뜨고 지고)
Sunrise, sunset
(태양은 뜨고 지고)
Swiftly fly the years
(한 해가 빠르게 흘러가고)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행복과 눈물담은)
Laden with happiness and tears
(계절이 가고 또 오네)
What words of wisdom can I give them?
(어떤 지혜의 말을 해 줄까?)
How can I help to ease their way?
(어떻게 그들이 가는 길을 도와줄까?)
Now they must learn from one another
(이제 그들은 하루, 하루를)
Day by day
(서로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을...)
They look so natural together
(그들은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릴 것이야)
Just like two newlyweds should be
(이제 막 신랑신부가 된 이들처럼)
Is there a canopy in store for me?
(나를 위해 마련된 차양은 있는건지?)
Sunrise, sunset
(태양은 뜨고 지고)
Sunrise, sunset
(태양은 뜨고 지고)
Swiftly fly the years
(세월이 빠르게 흘러가고)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행복과 눈물 담은)
Laden with happiness and tears
(계절이 가고 또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