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아베정부의 경제보복, 저지
[이슈]아베정부의 경제보복, 저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8.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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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양영식 의원, 1인 규탄 시위 릴레이 시작
양영식 의원
양영식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갑)은 5일 후 1시부터 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간다.

지난 주 일본정부가 취한 화이트국가 배제 조치에 따른 경제적 보복이 시작되자, 어제 4일, 오후 1시에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먼저 시작했다.

이날 오전 당차원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할 것으로 결정되자 첫 순서로 시위를 하게 됐다.

양영식 의원은 “아베의 무모함이 경제전쟁을 일으켜 한국경제 때리기에 나선 것이다. 어느 때보다 도민의 단합된 모습이 필요한 시기로 부당한 경제보복에 대해 도민과 함께 철회할 때까지 싸워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첫 번째 1인 시위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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