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칼럼](80)위대한 드골  
[유응교 칼럼](80)위대한 드골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7.04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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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시조시인
전북대 명예교수
한국예술문화 대상, 해양문학상, 전북문학상, 전북 아동문학상, 소년 해양문학상, 새전북 문학상, 디카에세이상 첫 수상자

제80장

위대한 드골

유응교 시인
유응교 시인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 대통령이 1970년 서거합니다.

그는 유언에서
"가족장으로 할 것"과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참례
 하는 그것을 못하도록 하라”
 고 하면서,

그러나 “2차 대전 전쟁터를 같이 누비며 프랑스 해방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전우들은 참례를 허락하라”고
하였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 遺言(유언)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거행하였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 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조의를 표했습니다.

드골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 딸의 무덤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도 남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연도만 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드골 전 대통령의 묘비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Charles de Gaulle,  
        (1890 -1970)“ 

그리고 드골은 대통령 퇴임 후 정부가 지급하는 퇴임 대통령 연금과,
가족에게 지급하는 연금도 받지 않았습니다.

드골은 “그 돈은 가난한 국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드골 퇴임 후 본인은 물론 서거 후 미망인 가족들에게
지급되는 연금도 ...

무의탁 노인들과 고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신탁 기금에 보내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드골 대통령의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드골 대통령이 출생하고 은퇴 후 살던
생가를 관리할 능력이 없어
그 저택을 팔았습니다.

그 저택은 그 지방 영주가 구입, 정부에
헌납하여 지방정부가 문화재로 지정하고,
지금은 "드골 기념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드골을  생각할 때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어떤가를 되돌아 보게합니다.
긴 글을 생략하겠습니다.
국민들은 그 실상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옮겨온 글

시인 유응교 '그리운 것이 아름답다'라는 시집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해학과 웃음, 그리움을 선사하는 전북대 건축학과 유응교 교수가 뉴스N제주에 그의 시조를 소개하는 '유응교 칼럼'을 연재합니다.

그는 둘째 아들(저자 유종안)이 쓴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라는 책을 보고 ▲태극기▲무궁화▲한글▲한복▲한식▲한옥▲한지▲국악(판소리)▲아리랑▲인쇄술(직지심체요절)▲조선왕조실록▲사물놀이▲전통놀이▲K-Pop▲도자기(달항아리)▲팔만대장경▲거북선▲태권도▲한국의 시조▲한국의 온돌-아자방▲한국의 막걸리▲한국의 풍류-포석정▲한국의 불사건축-석굴암▲한국화 김홍도의 씨름 등 총 24개의 항목에 대해 동시조와 시조로 노래해 대단한 아이디어 창조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공학박사 유응교 시인은 지난해 11월 청와대에서 열린 사)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디카에세이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장영주)와 뉴스N제주(대표 현달환)가 협력약정서를 맺어 가진 우리나라 최초로 공동 시상하는 디카에세이상에 첫 수상자로 얼굴을 알리는 영광도 가졌다.

유응교 시인은 전남 구례 ‘운조루’에서 출생해 1996년 「문학21」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년문학』 동시 부문 등단,

칼럼집 <전북의 꿈과 이상>, 유머집 <애들아! 웃고 살자> 외 3권, 시집 〈그리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외 25권, 동시집 <까만 콩 삼 형제>외 1권, 동시조집 〈기러기 삼 형제〉외 3권 등을 펴냈다.

한국예술문화 대상, 해양문학상, 전북문학상, 전북 아동문학상, 소년 해양문학상, 새전북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전북대 공대 건축과 교수, 전북대 학생처장, 미국M.I.T 연구교수,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건축 추진위원장, 전북예총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대 명예교수다.

유응교 교수님의 해학과 웃음, 감동을 주는 시조를 앞으로 매주마다 뉴스N제주를 통해 독자와의 만남을 가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필독 바랍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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