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수진 작가
제주에서 야간에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어디로?
바로 반딧불이 탐방이다. 산양큰엉곳에서 6월 10일~7월 2일까지만밤의 축제가 이어진다.
이곳 산양에 어둠이 내려앉으면 수풀 사이에서 출현한 반딧불이가 반짝거리는 빛을 발산해 마치 은하수가 펼쳐진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사람들은 반딧불이 춤추는 광경에 빠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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