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복진, 추자면장학회 1억 원 장학기금 기탁
故 박복진, 추자면장학회 1억 원 장학기금 기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6.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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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추자, 어려운 환경의 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탁
故 박복진, 추자면장학회 1억 원 장학기금 기탁
故 박복진, 추자면장학회 1억 원 장학기금 기탁

故 박복진님의 장녀 박경자님은 지난 6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도민카페 열린소통공간)에서 김승준 도의원을 비롯한 유영택 추자면장 등 지역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을 위헤 추자면장학회에 1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박경자님은 내고향 작은 섬 추자에서 태어나 이국 땅인 미국 조지아주에서 산 지 근 40여 년이 되었고, 지금의 현실에 늘 감사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10여 년 전부터 생각하여 준비했다.

또, 섬사람의 요망진 지혜와 훈훈한 인정을 힘 입어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장학금 기탁자 명의를 형제자매들과 의논하여 어머님 이름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추자면장학회는 1997년 5월에 구성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현재까지 101명의 학생에게 86,100천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추자면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이 가정과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추자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매년 지원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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