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칼럼](66)헬렌 켈러의 생애
[유응교 칼럼](66)헬렌 켈러의 생애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6.16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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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시조시인
전북대 명예교수
한국예술문화 대상, 해양문학상, 전북문학상, 전북 아동문학상, 소년 해양문학상, 새전북 문학상, 디카에세이상 첫 수상자

제66장

헬렌 켈러의 생애

유응교 시인
유응교 시인

 

"나는 
나의 두터운 벽
나의 한계에 대하여
결코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한계는 나를 결코 슬프게 할 수 없다.
I never fear and think about my limitations my deep river, and
They never make me sad."

3중고의 장애인 헬렌 켈러는 위대하고 감명 깊은 명언을 많이 남겼다.

1968년 6월 1일 오늘 향년 87세로 영면하였다.

그는 생후18개월만에 
갑자기 앓게 된 열병으로 눈멀고,귀먹고,벙어리가된 3중고의 장애인이 되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장애인이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의 위대한 스승 맨스필드 셜리번을 만났다.

셜리번의 뜨거운 눈물과 헌신과 사랑의 보살핌으로 맹농아교육을 받았고, 드디어
1904년에 하바드대학에 입학하여
세계 최초로 대학졸업의 명예를 얻은 시각장애인 졸업자가 되었다.

헬렌 켈러는 자기와 같은 전세계 맹농아인을 위한 
구제사업과 교육사업에 평생동안 헌신하며 훌륭한 생애를 바쳤다.
        ~ 옮겨온 글

시인 유응교 '그리운 것이 아름답다'라는 시집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해학과 웃음, 그리움을 선사하는 전북대 건축학과 유응교 교수가 뉴스N제주에 그의 시조를 소개하는 '유응교 칼럼'을 연재합니다.

그는 둘째 아들(저자 유종안)이 쓴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라는 책을 보고 ▲태극기▲무궁화▲한글▲한복▲한식▲한옥▲한지▲국악(판소리)▲아리랑▲인쇄술(직지심체요절)▲조선왕조실록▲사물놀이▲전통놀이▲K-Pop▲도자기(달항아리)▲팔만대장경▲거북선▲태권도▲한국의 시조▲한국의 온돌-아자방▲한국의 막걸리▲한국의 풍류-포석정▲한국의 불사건축-석굴암▲한국화 김홍도의 씨름 등 총 24개의 항목에 대해 동시조와 시조로 노래해 대단한 아이디어 창조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공학박사 유응교 시인은 지난해 11월 청와대에서 열린 사)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디카에세이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장영주)와 뉴스N제주(대표 현달환)가 협력약정서를 맺어 가진 우리나라 최초로 공동 시상하는 디카에세이상에 첫 수상자로 얼굴을 알리는 영광도 가졌다.

유응교 시인은 전남 구례 ‘운조루’에서 출생해 1996년 「문학21」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년문학』 동시 부문 등단,

칼럼집 <전북의 꿈과 이상>, 유머집 <애들아! 웃고 살자> 외 3권, 시집 〈그리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외 25권, 동시집 <까만 콩 삼 형제>외 1권, 동시조집 〈기러기 삼 형제〉외 3권 등을 펴냈다.

한국예술문화 대상, 해양문학상, 전북문학상, 전북 아동문학상, 소년 해양문학상, 새전북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전북대 공대 건축과 교수, 전북대 학생처장, 미국M.I.T 연구교수,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건축 추진위원장, 전북예총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대 명예교수다.

유응교 교수님의 해학과 웃음, 감동을 주는 시조를 앞으로 매주마다 뉴스N제주를 통해 독자와의 만남을 가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필독 바랍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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