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터지는 당의 향연, 초당옥수수 본격 출하
톡톡 터지는 당의 향연, 초당옥수수 본격 출하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6.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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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통합마케팅 전년 대비 124% 성장한 676톤 목표
제주농협, 통합마케팅 전년 대비 124% 성장한 676톤 목표 -
톡톡 터지는 당의 향연, 초당옥수수 본격 출하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도내 주산지 농협 6개소에서 제주산 초당옥수수를 본격적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전년보다 재배면적은 줄었으나, 수확기 기상호조 등으로 작황과 품위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고 밝혔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 칼로리는 낮고 당분함량은 높아 다이어트 제품으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찌거나 조리해서 먹는 것은 물론 식감 또한 과일처럼 아삭해 생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어 대표적인 여름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타지역과의 경합 심화 등으로 농가에서의 개별판매에 어려움이 있음에 따라 제주농협에서는 대형유통업체, 전자상거래, 홈쇼핑 등 통합마케팅을 통해 초당옥수수의 판로를 확대하며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주농협조합사업공동법인은 제주산 초당옥수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소비지 광고, 도와 협력한 소비쿠폰 발행 등을 통하여 올해 초당옥수수 통합마케팅 출하예상량을 전년 545톤 대비 124% 증가한 676톤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제주농협본부 윤재춘 본부장은 지난 10일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관내 초당옥수수 포전을 방문하여 농업인을 격려하고 인력문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수확현장에 함께한 하귀농협 이승헌 팀장은“농민들이 땀흘려 재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게 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전해질 수 있도록 품질관리, 적기수확과 규격 선별출하 등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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