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본격 추진
제주시,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본격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6.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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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조직과 위·수탁 협약 체결해 지역사회문제 발굴 및 핵심의제 설정
정성인 해양수산과장
정성인 해양수산과장

제주시는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을 진행할 앵커조직*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 앵커조직: 지역에 상주하며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하고, 지자체와 함께 사업주체 역할을 하는 조직

※ 지난해 공모신청 전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앵커조직(한국자치경제연구원)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92억 원(국비 63억 5,000만 원, 도비 27억 2,000만 원, 자부담 1억 3,000만 원)을 투자해 돌봄, 교육 등 생활서비스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관계인구 유입 및 창업지원을 통해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드는 사업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어촌스테이션 신축, ▲안성창 정비, ▲고래물 인근 정비, ▲앵커조직 운영, ▲사회혁신 프로그램 운영 등의 SW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1차년도 사업비는 9억 700만 원(국비 6억 3,500만 원, 도비 2억 7,200만 원)으로 ▲제주시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 운영(민간위탁금)에 5억 700만 원, ▲제주시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수립(시설비)에 4억 원을 1차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다.

올해에는 앵커조직과의 위·수탁 업무 협약을 통해 어촌생활권 중심의 지역사회문제를 발굴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의제를 설정하고, 사회혁신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실행력을 검증한 후 구체적인 단위사업계획(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제주시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제주에서 처음 추진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인 만큼 앵커조직과 함께 지역주민들과의 의견수렴 및 꼼꼼한 사업자원 조사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종합계획도(예비계획서 기준)
-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구체적인 단위사업 확정.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별 사업 내용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별 사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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