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백통신원 사태에 대해서 민주당 제주도당은 뜬금없는 정쟁화 시도를 멈추라.
[전문] 백통신원 사태에 대해서 민주당 제주도당은 뜬금없는 정쟁화 시도를 멈추라.
  • 뉴스N제주
  • 승인 2024.06.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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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논평
국민의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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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치가 아닌 행정의 문제점을 짚었다.

또다시 민주당 제주도당이 뜬금없는 오영훈 살리기 논평으로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대다수 도민과 많은 시민사회단체가 오영훈 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과 밀실 소통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을 정쟁으로 몰고 가는 민주당 제주도당의 입장은 참으로 궁색하다.

이러한 입장이 민주당 제주도당의 독립적인 의견인지, 아니면 당 소속 오영훈 도지사의 지침에 의한 입장표명인지 궁금하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비판을 정치공세로 몰고 간다면, 여타 시민사회단체와 도민들의 문제 제기도 정치공세로 치부할 것인가?

민주당 제주도당의 백통신원 사태에 대한 정쟁화 시도는, 이 문제 많은 사안에 대해서 정쟁이기 때문에 굳이 답변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오만과 맡 닿아 있다.

행정의 불투명성에 대해서 답변하고 시정하라는 요구를 정치적 이해관계로만 치부하고 물타기 하려는 민주당 제주도당의 행태에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

우리는 행정의 문제점을 짚었던 것이지, 정치 공방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애초에 오영훈 지사가 해당 리조트의 고급 독채 객실에서 업체 측 관계자와 성대한 오찬을 하지 않았다면 불거지지도 않았을 사안이다.

그리고 민주당 제주도당이 갖다 붙인‘기업 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행보를 왜 꼭 문제가 많은 업체의 밀실에서 해야 하는가?

도청의 공개적인 회의실과 지사 집무실을 활용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 도내의 많은 국내 기업들은 지사의 방문 한번 받아본 적이 없는데, 중국계 자본의 업장은 지사가 바쁜 일정을 쪼개서 찾아가야 할 만큼 시급한 공익적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민주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청의 출장소가 아니다.

소속 도의원이 27명에 달하는 도의회 압도적 다수 정당이고, 오영훈 도정을 견제해야 될 책무가 가장 큰 정당이다.

이런 정당이 오영훈 도정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호위무사로 나서는 것이 과연 많은 도민들이 압도적 지지를 몰아줬던 민심에 부응하는 행태인가?

민주당 제주도당이 자꾸 이런 논평을 통해서 논점 흐리기와 타당과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에 재갈 물리기를 시도한다면 오영훈 도정의 실책과 함께 공멸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다시 한번 경고하지만, 민주당 제주도당의 오영훈 거들기는 오히려 사태의 해결을 더욱 요원하게 만들고, 민심의 분노에 불을 지를 뿐이라는 것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2024. 06. 04.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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