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소통과 변화가 학교를 살린다"...행정의 자긍심 강조
[영상]"소통과 변화가 학교를 살린다"...행정의 자긍심 강조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7.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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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2일 오후 2시 호텔캠퍼트리에서 일선현장 만남
행정혁신 공담대 형성을 위한 행정실장과의 권역별 간담회'

제주도 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호텔캠퍼트리에서 '행정혁신 공담대 형성을 위한 행정실장과의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도 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호텔캠퍼트리에서 '행정혁신 공담대 형성을 위한 행정실장과의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교육청 제공)
제주도 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호텔캠퍼트리에서 '행정혁신 공담대 형성을 위한 행정실장과의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교육청 제공)

이날 고수형 행정국장을 비롯한 본청과장, 업무담당자 및 행정실장 등이 참석해 행정에 대한 그간의 문제점이나 개선점에 대해  험심탄회하게 논의했다.

고수형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행정실의 업무는 학교의 꽃이다. 그런데 스스로가 행정에 대해 자격지심같은 마음을 갖고 있지 않는 지 한 번 더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행정의 업무가 없다면 학교 생활은 한발자국도 앞으로 갈 수 없다"며 "행정에 대핸 소통과 개선에 대해 스스로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선 학교 행정실장들은 "학교와 교육청의 긴밀한 관계에서 인사나 지원 등에 있어 '행정업무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달라"며 "학교지원세터에서 일원화하는 단계에서 좀더 많은 업무를 확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 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호텔캠퍼트리에서 '행정혁신 공담대 형성을 위한 행정실장과의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교육청 제공)
제주도 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호텔캠퍼트리에서 '행정혁신 공담대 형성을 위한 행정실장과의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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