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16일 도내 전역에서 펼쳐질 관악제의 전조
여름이 무르익어 갈수록 제주도민들이 기다리는 음악축제라면 단연코 제주국제관악제(위원장 현을생)를 손꼽을 수 있다.
이에 보답하듯 지난 6일 서귀포 시민들의 휴식처인 서귀포관광극장에서 제주국제관악제 밖거리 음악회가 열렸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7월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도내 최대의 음악 축제인 제주국제관악제가 사전공연인 밖거리 음악회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것이다.
올해 8월 8일~16일 도내 전역에서 펼쳐질 관악제의 사전 공연인 밖거리 음악회가 지난 4일 가파도 선착장을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매달 두 회씩 총 8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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