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4-03-29 11:40 (금)
>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 책읽어주는문화봉사단 역량강화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 책읽어주는문화봉사단 역량강화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7.16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야기보따리’ 프로그램 출발
지난 15일 공설마을회관 책주부교실에서 ‘이야기보따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공설마을회관 책주부교실에서 ‘이야기보따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오라동(동장 김형후)책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문명숙)은 지난 15일 공설마을회관 책주부교실에서 ‘이야기보따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맛깔나는 제주어와 시낭송, 동화구연으로 이야기보따리를 불릴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와 요양원어르신 장애우기관에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봉사활동’을 위해 기획됐다.

매주 월요일 9시 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지난 1일부터 8주 동안 진행되며 봉사와 독서에 관심이 많은 수강생들이 신청을 했다.

지난 15일 공설마을회관 책주부교실에서 ‘이야기보따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공설마을회관 책주부교실에서 ‘이야기보따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제주어는 이종실(제주어보전회 상임이사)강사, 시낭송, 동화구연에는 고미자(재능시낭송협회제주지회장)강사가 맡았다.

문명숙 회장은 "맛깔나는 제주어, 시낭송, 동화구연으로 이야기보따리를 불릴 계획이다"며, "봉사와 독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신청을 많이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