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 놀거리 ․ 먹거리 가득, 표선면새마을부녀회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순)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생활체육관에서「2024년 제18회 표선 어린이 희망체험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표선 관내 어린이 들이 마음껏 뛰놀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표선면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올 해 벌써 18회를 맞이하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디폼블럭 LED 팽이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 찍기 △페이스 페인팅 △사방신 딱지만들기 △미니 농구 △카네이션 만들기 △민속놀이(딱지․투호․제기차기) △꼬마김밥 만들기 △먹거리(솜사탕 ․ 슬러시 ․ 소떡소떡) △지역동아리 공연 △가족참여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명 어린이 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표선면새마을부녀회 이영순 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 행사에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채롭고 건강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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