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주대학교 농업전공대학생 영농창업 현장 실습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남현수)은 제주대학교와 함께 농업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관리 업무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농관원 제주지원에서 농업전공 대학생 8명에게 안전성분석, 친환경인증, 원산지관리 및 경영체등록 등 농산물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 실습을 수행했다.
남현수 제주지원장은 “올해 8번째를 맞는 이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후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젊은 인력이 영농 창업 등 농업분야 일자리 진출의 동기 부여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