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컨텐츠의 불모지에 ‘오페라인제주‘ 탄생
[문화]문화컨텐츠의 불모지에 ‘오페라인제주‘ 탄생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7.11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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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덕 이사장 “창작오페라 통해 ‘Made in Jeju’ 자부심 갖게”
오능희 단장, 허대식 예술감독 등이 의기투합 제주문화 선도
강용덕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 이사장이 11일 오전 도남주유소 서쪽에 위치한 ’델문도 로스터스’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ade in Jeju’라는 자부심을 갖고 ‘오페라인제주‘의 탄생을 알렸다.
강용덕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 이사장이 11일 오전 도남주유소 서쪽에 위치한 ’델문도 로스터스’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Made in Jeju’라는 자부심을 갖고 ‘오페라인제주‘의 탄생을 알렸다.(강용덕 이사장)

세계자연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특한 공유의 문화를 유구한 역사동안 간직해 온 섬이다.

과거에는 섬이라는 제약으로 인해 문화적 교류가 적었으나 20세기 들어서면서 점차 타 지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국내와 해외에 점차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점점 더 많은 세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제주를 방문했다.

그러한 시기에 제주에 ‘오페라인제주’라는 사업체로 제주문화에 이바지하려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용덕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 이사장이 11일 오전 도남주유소 서쪽에 위치한 ’델문도 로스터스’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Made in Jeju’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오페라인제주‘의 탄생을 알렸다.

강용덕 이사장은 이날 “건설회사 대표로 일하면서 직원이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10년간 일하고 있는 데 처음에 청년일 때 결혼 할 적에 내가 축가를 불러주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무렇게 축가를 부르는 게 예의가 아니라 수소문해서 오능희 성악가를 알게 됐다. 오 성악가는 오페라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열정으로 끝까지 하는 것을 봤다. 그러나 제주의 오페라 공연이 너무 미약하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노래를 배우면서 늘 마음속에 오페라에 대한 사정을 알게 되고 오능희 현 단장의 열정에 감복해서 이 일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고 이사장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 이사장은 “제주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문화공연을 누리는 반면 섬이라는 지리적, 경제적 제한으로 대형종합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는 제주의 뛰어난 음악인들과 예술인들을 아울러 전문적인 오페라 공연을 제공하자고 한다‘며 ” 오페라를 통해 국내외적인 교류를 하며 제주를 널리 알리고 제주의 오페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리고자 한다“고 포부도 밝혔다.

강용덕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 이사장이 11일 오전 도남주유소 서쪽에 위치한 ’델문도 로스터스’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ade in Jeju’라는 자부심을 갖고 ‘오페라인제주‘의 탄생을 알렸다.
강용덕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 이사장이 11일 오전 도남주유소 서쪽에 위치한 ’델문도 로스터스’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Made in Jeju’라는 자부심을 갖고 ‘오페라인제주‘의 탄생을 알렸다.(오능희 단장)

이어 “제주 음악인들에게 재능을 닦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음악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 알리고자 하는 공익의 목적에도 부응할 것이고 오페라를 향우하고 싶은 도민의 욕구에도 화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 이사장은 “올해 첫 사업계획안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해녀를 테마로 한 창작 오페라 ‘해녀’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미 창작오페라 ‘해녀’는 작곡가, 대본가는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며 시행시기는 오는 11월 12일 예정으로 제주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9월경에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오페라인제주 후원의 밤을 개최해 창작오페라 ‘해녀’를 홍보하고 사업 소개 및 공연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사업으로 주민자치 오페라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오페라를 교육하고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오페라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별로 오페라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8월부터 12월 예정으로 제주시 각 주민센터에서 오페라 교육 및 발표를 가진다.

한편, 오페라인제주는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라는 공익을 위해 오페라를 기획, 제작하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 신화를 전승하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오페라창작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오페라인제주는 이를 지지하기 위해 제주 음악인이 오페라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다할 수 있도록 오페라 전문 지도를 실시하고 국제적 교류를 통해 역량도 강화한다.

또한 다양한 음악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무대에 선보이고 도민과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용덕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 이사장이 11일 오전 도남주유소 서쪽에 위치한 ’델문도 로스터스’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ade in Jeju’라는 자부심을 갖고 ‘오페라인제주‘의 탄생을 알렸다.
강용덕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 이사장이 11일 오전 도남주유소 서쪽에 위치한 ’델문도 로스터스’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ade in Jeju’라는 자부심을 갖고 ‘오페라인제주‘의 탄생을 알렸다.(강용덕 이사장)

■오레라인제주 연혁

△2015.5 제주오페라연구소 창립
△2016.12 오페라 ‘나비부인’공연-제주문예회관 대극장
△2017.10 콘서트 오페라 ‘가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2018.3 4.3유족을 위한 ‘그리다’-이아 갤러리
△21018.11 오페라 ‘토스카’-제주아트센터
△2019.6 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 창립

■오레라인제주 조직

▶이사장 강용덕
△현 성호건설이앤씨 대표
△현 제주메세나협회 이사
△현 제주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 소장
△현 제주상공회의소 의원
△현 대한민국 ROTC중앙회상임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직능부회장
△아너소사이어티 회우너 1273호
△전제1회 제주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

▶단장 오능희
△현 (사)제주 성악협회장
△현 제주시청합창단 지휘자
△현 제주고은솔합창단 지휘자
△현 제주도문화에술단운영위원
△현 국제로타리3662지구 송리더
△전 제주오페라연구소 소장
△창작오페라 ‘이중섭’ 주연
△창작오페라 ‘백록담’주연
△‘나비부인’, ‘토스카’ 주연 및 총감독

▶예술감독 허대식
△현 (사)한국음악협회제주도지회장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학장 및 음악학부 교수
△제주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
△경희대 중앙대 대학원 석사
△미국 노스텍사스 대학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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