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실태조사 실시
서귀포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실태조사 실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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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50톤 미만 개인하수처리시설 3,022개소 직접 방문 조사
김용탁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
김용탁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

서귀포시 상하수도과는 오는 5월부터 관내 50톤 미만 개인하수처리시설 3,022개소를 대상으로 지하수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실태 조사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공공하수도 연결이 불가한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 건축 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생활하수를 자체 정화 후 지하로 침투하도록 되어 있는 시설이다.

그동안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고장, 소유자의 전문성 및 인식 부족 등으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에 사업비 6억 4천만원을 투입해 환경전문업체가 개별 방문하여 시설의 운영방법 등을 설명하고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점검 사항으로는 △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및 청소 이행여부 △ 전기장치 등 시설 정상 작동 및 상시 가동 여부 △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실태 점검 및 운영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관리상의 미흡으로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의 위반행위가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개선조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김용탁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은 “서귀포시에서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청정 제주 지하수 자원의 오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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