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협, 2022년부터 시작한 깨끗한 양돈장 만들기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서귀포시축협, 2022년부터 시작한 깨끗한 양돈장 만들기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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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차 릴레이 캠페인 실시!
서귀포시축협, 2022년부터 시작한 깨끗한 양돈장 만들기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서귀포시축협, 2022년부터 시작한 깨끗한 양돈장 만들기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3월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사랑농원(대표 고형주)에서‘수요일은 축산환경개선의날! 요렇게 깨끗해진 축사에서 일등 축산물 만들어가요!’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축산농가 스스로의 축산 환경 개선의 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서귀포시축협 2022년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써 이날 서귀포시축협 임직원 7명이 참여해 5톤 분량의 폐기자재를 수거해 처리하고 농장 주변에 구충제와 냄새 저감제 등 소독약을 살포하고 마무리 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농장을 위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는 축산농가와 지역사회 이웃이 함께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농장 환경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하여 친환경 축산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축협, 2022년부터 시작한 깨끗한 양돈장 만들기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서귀포시축협, 2022년부터 시작한 깨끗한 양돈장 만들기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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