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회차 릴레이 캠페인 실시!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3월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사랑농원(대표 고형주)에서‘수요일은 축산환경개선의날! 요렇게 깨끗해진 축사에서 일등 축산물 만들어가요!’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축산농가 스스로의 축산 환경 개선의 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서귀포시축협 2022년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써 이날 서귀포시축협 임직원 7명이 참여해 5톤 분량의 폐기자재를 수거해 처리하고 농장 주변에 구충제와 냄새 저감제 등 소독약을 살포하고 마무리 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농장을 위한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는 축산농가와 지역사회 이웃이 함께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농장 환경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하여 친환경 축산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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