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 제주공연 "대성황"
[공연]'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 제주공연 "대성황"
  • 현달환 기자/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7.0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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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토 오후3시, 7시 제주아트센터 1000여명 입장
개그맨 이홍렬,김학래,최양락,가수 김도향,전인권 등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실 그동안 살면서 내가 남들보다 못 웃겼어요. 후배들이 대놓고 그러잖아. "지가 웃겼나? 후배들이 웃겼지."

70살이 넘은 전유성 씨가 ‘일이 노후대책'이라는 걸 증명하듯 서울, 전주, 제주를 돌며 데뷔 50주년 기념 쇼를 치르고 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는 상식을 뒤집는 공연이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이름을 건 2시간짜리 쇼에 정작 주인공이 약 10여분만 나온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유성의 50주년 기념공연 ‘전유성의 쇼쇼쇼-살실은 떨려요’가 제주도민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코미디쇼, 매직쇼, 음악쇼 등 세가지로 쇼로 구성되어 ‘전유성 쇼쇼쇼‘가 탄탄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초 ‘개그맨’ 단어 창시자, 현재의 ‘공개 코미디’ 도입에 기여한 사람, 데뷔 50주년의 개그 베테랑!“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한국 개그맨의 거장인 전유성 씨의 아이디어를 수반한 이번 공연은 전유성 데뷔 50주년 기념공연 추진 위원회가 주최, 전유성의 코미디시장, ㈜에이치아이이엔티컴퍼니가 주관하고 데뷔 50년 만에 제일 큰 무대인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를 전국적으로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공연 내내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한 연출은 잠시도 한눈 팔 사이 없이 집중하게끔 했고 잘 알려진 개그맨 이홍렬 씨가 진행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첫 무대로 김신영 씨의 춤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쇼는 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TV브라운관에서만 봤던 그런 김신영 씨의 모습이 아니기에 더욱 더 큰 박수와 함께 무대를 여는 공연에 빠졌다.

마술은 방청객 어린이를 초대해 공연을 했는데 마술보다 말없이 행동으로만 해서 아이가 마술사를 따라하는 것이 더 재미난 광경에 눈물이 날정도로 공연을 매료시켰다.

마술과 간간이 개그로 이어진 무대는 관중들에게 많은 웃음과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또한 가수 김도향 씨는 칠순이 넘는 나이에도 성량이 풍부해 무대를 압도했고 잘 알려진 자작곡 CM송도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효진, 김지선, 이성미, 전영미 등 익숙한 개그맨 들이 출연해 전유성 씨를 풍자하는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콩트와 잘 알려진 개그맨 김학래 씨와 최양락 씨의 콤비로 공연된 농촌 풍경을 그린 콩트도 과거 농촌의 삶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해 어르신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간간이 무대 준비시간에 이어진 소프라노 성악가 팀으로 분장한 개그맨들도 노래하려면 “됐어”라는 말로 무대를 끊어 쏠쏠한 재미를 부여했는데 모든 연출이 전유성 씨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재미였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들국화의 가수 전인권이 나오면서 아트센터를 가득 메운 관중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전인권 씨는 나오자마자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노래로 전 관중들과 함께 일성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88년도에 나온 ‘돌고돌고돌고’라는 노래로 끊나지 않는 무대를 만들었다. 관중들과 함께 부르다 끝날 즈음 다시 ‘돌고돌고돌고’ 하면서 노래를 계속해 사람들의 가슴속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스트레스까지 풀게 만들었다.

이어 전유성 씨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겠다며 ‘Let it Be Me’라는 노래를 불러 관중들과 하나가 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공연은 2시간도 훌쩍 넘도록 열기가 식지 않았다. 그만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도 하나의 공연이 된 것이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전유성 씨를 비롯한 사회를 본 이홍렬 씨도 하나 같이 “제주도민의 뜨거운 관심에 정말 놀랐다”며 “이렇게 많이 관중들이 참석할 줄은 몰랐다. 앞으로 더욱더 멋진 공연으로 다시 제주에 찾아오겠다. 건강하고 행복할 것”을 주문했다.

■개그맨 전유성

서라벌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으며, 1969년 MBC 방송작가로 데뷔. 우리나라 최초로 심야 볼링장과 심야 극장을 창안하는 등 아이디어맨으로 알려져 있다.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냈고, KBS '개그콘서트'를 최초 기획해서 공개 코미디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1994년 MBC 방송대상 라디오 MC/DJ 부문 우수상, 2004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개그연예학부 교수이자, 철가방극장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컴퓨터, 1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남의 문화유산 답사기',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등이 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유성의 쇼쇼쇼-사실은 떨려요'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및 7시에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유성은 걸출한 입담으로 개그계 왕고참이 뽐내는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제주도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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