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스물다섯 번째 회원전' 개최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스물다섯 번째 회원전' 개최
  • 오형석 기자
  • 승인 2019.06.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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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글서예가들 3·1운동 거룩한 정신 묵향에 기억
내달 5~31일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서 2차전시
한글날에 맞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자는 전시를 개최했다.
한글날에 맞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자는 전시를 개최했다.

한글날에 맞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자는 전시를 개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글날에 맞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자는 전시를 개최했다.
한글날에 맞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자는 전시를 개최했다.

지난 29일부터 7월 4일까지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마련되는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묵향으로 피우는 삼일만세'의 '한글서예를 사랑하는 스물다섯 번째 회원전'은 80명 가까운 서예가들이 출품했다.

이날 오후 5시 개막 행사는 김우남 전국회의원.부공남 교육위원.현병찬 한글서예사랑모임대표. 김수애 대한민국서예대전심사위원.고정윤 서귀포 재활병원 원무국장. 박성규 제주 유네스코 협회 부회장,양상철. 현익주. 김봉오문화원장. 현행복 문화진흥원장. 신상범제주도문화원 연합회장. 부현일교수. 김순택 소묵회장. 고영진 서예가협회이사장. 문태길 문인협회장. 오태숙 서가협회장. 김상헌 명인장. 조인석 어울림터원장. 양춘희 한묵회장. 문정수 제주어보존회전이사장. 이태행 탐라서예회장. 임정택 서예가. 김영미서예가 등(무순)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글날에 맞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자는 전시를 개최했다.
한글날에 맞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자는 전시를 개최했다.

현병찬 이사장은 "묵향을 통해 제주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가장 제주다운 자랑거리를 시각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회원들 마음과 생각의 연속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3·1만세운동의 거룩함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문예회관에서 1차에 이어 7월 5~31일에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먹글이있는 집에서 2차 전시를 치른다. 문의 064)772-5885.

한글날에 맞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자는 전시를 개최했다.
한글날에 맞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자는 전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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